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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있는 글쓰기란 이런 것이다

미드보다 재미있는 소설은 이렇게 쓴다

세상에 미드보다 재미있는 소설이 있다니. 이 책에는 아쉽게도 리뷰가 없지만 아직도 <구해줘>를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소설 애호가들을 당최 이해하지 못한 제가 언제부턴가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대신 먼저 찾게 되는 책이 바로 기욤 뮈소의 소설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소 속된 말이지만 실제로 뮈소의 소설을 읽으면서 수없이 속으로 했던 말이 있습니다. 미친!!! 정말 이 사람은 미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습니다. 사실 구해줘의 리뷰가 없는 것은 너무 재미 있어서 그의 다음 소설을 읽기 바빴기에 초반에 읽었던 소설에 대한 리뷰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10권이 넘어가면서 어렴풋하게 기욤 뮈소의 소설의 공통점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
세상에 미드보다 재미있는 소설이 있다니.

이 책에는 아쉽게도 리뷰가 없지만 아직도 <구해줘>를 처음 읽었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소설 애호가들을 당최 이해하지 못한 제가 언제부턴가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대신 먼저 찾게 되는 책이 바로 기욤 뮈소의 소설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소 속된 말이지만 실제로 뮈소의 소설을 읽으면서 수없이 속으로 했던 말이 있습니다.

미친!!!

정말 이 사람은 미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습니다.

사실 구해줘의 리뷰가 없는 것은 너무 재미 있어서 그의 다음 소설을 읽기 바빴기에 초반에 읽었던 소설에 대한 리뷰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10권이 넘어가면서 어렴풋하게 기욤 뮈소의 소설의 공통점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록이 바로 이 책입니다.

정말 이 사람처럼만 쓰면 돈방석에 앉을 수가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습니다. 밤을 지새우면서 소설 속에 몰입하게 만드는 기묘한 재주를 가진 사람. 이런 소설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인류에 공헌하는 사람들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뜩이나 어렵고 험난한 인생을 잠시나마 잊게 만들어주는 이야기. 그게 현실로의 도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이야기로부터 우리는 다시 살아갈 희망과 힘을 얻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욤 뮈소를 해리포터를 쓴 조앤 K 롤링보다 더 위대한 작가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진정 기욤 뮈소는 천 년에 1번 나올법한 범접한 글솜씨를 타고난 작가입니다.

그런 천재작가의 1%라도 따라잡을 수 있으면 우리는 꽤나 괜찮은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미친 작가, 기욤 뮈소의 소설을 분석해서, 저희도 미친 소설을 써 볼까요?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수많은 소설 습작을 하면서 소설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드보다 재미 있는 소설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걸 분석하는 글을 썼습니다.

이 책 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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